IT/과학 IT조선 2026-06-28T12:36:50

중고거래 분쟁 연 5천건 넘어… 정부, 개인 간 거래 보호 ‘사각지대’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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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을 비롯해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개인 간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관련 분쟁도 연간 5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개인’이라는 특성 탓에 기존 소비자 보호 제도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전자거래 분쟁조정 건수는 2025년 기준 893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개인 간 거래 관련 분쟁은 5848건으로 전체의 65.4%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