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2T21:00:00
[인터뷰] “부지 선정부터 공급망 설계까지...美 진출 韓 기업 ‘길잡이’ 될 것”
원문 보기지난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축이 빠르게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이 자국 내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기업들에 혜택을 제공하면서 한국 기업들도 업종을 막론하고 미국 현지 공장 건설과 투자를 약속하고 있다.그러나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은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복잡한 과제를 동반한다. 주(州)마다 정책이 다른 데다 한국과는 다른 제도와 노동시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경험과 자본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에게는 미국 진출 자체가 큰 도전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