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7T03:00:00

카리스마보다 함께 멀리 …조직 잠재력 깨우는 리더의 조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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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책방] 허영호 전 LG이노텍 사장 조직을 이끄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카리스마로 무장한 리더십이 아니라 조직 그 자체에 있다. 나를 따르라는 식의 리더십에서 벗어나, 구성원과 함께 멀리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LG그룹에서 10년 넘게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한 허영호 LG이노텍 전 사장이 저서 조직은 어떻게 강해지는가 에서 이같이 설명한다. 저자는 LG 구미 공장에서 일을 시작해 20년 가까이 TV 생산현장을 지켰다. 그가 2001년 LG이노텍 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연매출 3000억원이던 회사는 2012년 퇴임 무렵 연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전자부품기업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