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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1T08:40:00
미국서 중국 ESS 점유율 70%대로 떨어져…K배터리 수주전 본격화
원문 보기미국이 중국산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면서 국내 배터리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합산 점유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가운데 SK온까지 잇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북미 ESS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점유율은 13.6%, 삼성SDI는 6.1%로 추산된다. 양사의 합산 점유율은 19.7%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에서 약 5%p(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76%로 나타났다. 2024년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90%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북미 ESS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