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9T21:00:01
바이오株 찬바람에도 K바이오에 꽂힌 해외 큰 손들…지분 늘리고 CB 투자도
원문 보기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이 장기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부 기업으로 선별 유입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외 자금 유입이 단순한 투자 확대를 넘어 K바이오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10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닥 제약지수는 올해 3월 말 대비 약 41%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국내 증시 내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 종목 쏠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