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2T21:00:00
“뇌물로 따낸 사업” vs “독자적 실력”… 1.8조 사업 둘러싼 공방에 방산업계 ‘주목’
원문 보기적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제체계를 무력화시키는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개발 사업은 1조8000억원 규모의 핵심 국방 사업이다. 이 초대형 사업이 최근 ‘뇌물 스캔들’에 휩싸였다. 방위사업청 공무원과 이 사업을 따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 A) 임직원이 얽힌 4억원대 금품 수수 정황이 수사 당국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LIG D A는 “전자전기 사업은 독자 기술로 딴 별개 사업”이라며 회사의 미래를 걸고 검찰과의 진실 공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