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6T15:40:00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공급 3조원대 계약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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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에 3조원대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포스코퓨처엠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가 주력이었는데, LFP 양극재를 대규모로 공급하게 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6일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 간 19만t(톤)의 양극재를 국내 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사는 구체적인 조건을 조율해 올 3분기 중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