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5T15:46:00
“스토킹 두려워요” 수차례 신고에도… 경찰, 전자발찌 신청 안 했다
원문 보기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에서 40대 남성이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했다. 범행 장소는 여성의 직장 근처였다. 이 여성은 경찰이 준 스마트워치를 눌러 구조 요청을 했지만 변을 당했다. 두 사람은 과거 사실혼 관계였고 여성이 경찰에 네 차례 가정 폭력과 스토킹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스마트워치만 지급했을 뿐 전자발찌 부착, 유치장 구금 등 조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경찰이 안이하게 대응해 또 피해자가 나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