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0T20:04:00

[단독] 2040년 탈석탄 땐 6조4000억 손실… 전문가들 “전력 예비군으로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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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탄소 감축을 위해 2040년 석탄 발전을 완전히 중단하는 ‘탈석탄’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하지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550조원 규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석탄 발전 설비를 무조건 폐쇄하는 것보다 ‘전력 예비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40년 탈석탄’이 실행될 경우, 공공·민간 석탄 발전소가 손실 처리해야 하는 규모가 6조4000억원이 넘는다는 추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