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유정복 대장동 공세에 반격…"개발이익 주민에"
원문 보기[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4일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얻고 수천억원의 초과 이익을 내 주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사업이라면 얼마든지 하겠다 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에는 제물포 르네상스, 내항 재개발, 원도심 정비 등 수조 원 규모의 개발 과제가 산적해 있다 며 민간 자본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들 이라고 말했다.그는 그렇다면 민간이 참여하되 시민의 몫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그 제도 설계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시장 후보의 본분 이라며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질타했다.앞서 유 예비후보가 전날 SNS에서 박 후보는 바로 그런 대장동을, 인천 개발의 해법이라며 꺼내 들었다 며 인천을 대장동 시즌2 로 만들어 범죄의 온상으로 삼겠다는 자기 고백 이라고 비판한 것을 정면으로 되받아친 것이다.이를 두고 박 예비후보는 대장동 사업에 대한 제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다 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 사과할 일 없다 고 응수했다.특히 그는 유 예비후보를 향해서도 개발이익을 한 푼이라도 시민들에게 돌려준 적이 있느냐 며 비판하기도 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기 위해 윤석열 검찰정권이 벌인 정치수사와 조작 기소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며 이 일에 일조한 자들은 반성도 없이 또 대장동 타령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은 지난 6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대장동 사업을 비리로 엮으려고 매달려 왔다 며 그 결과가 윤석열 내란 아니느냐 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