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7T14:44:39

매출은 최대, 이익은 급감… 현대차·기아 수익성 흔든 관세·노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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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도 웃지 못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이 급감했고, 관세와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압박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여기에 노조의 고강도 성과급 요구까지 겹치면서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체력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현대차와 기아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간 괴리는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판매 확대와 친환경차 전환이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비용 증가 속도가 이를 압박하는 구조다. 대외 변수에 노사 이슈까지 동시에 부각되면서 수익성 방어가 올해 양사의 핵심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