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6T05:20:28

김민석 "'반명·친청' 최고위원 후보 3명 몽땅 떨어지냐 마냐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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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6일 전남광주를 찾아 민주당이 (최고위원) 반명 (반이재명) 후보를 셋이나 최고위원 시킬 당이라고 생각하나 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전남광주 초청강연회 에서 제가 중요한 예언을 하나 하겠다. 정치를 산수로 보는 사람들은 이번 전당대회 예선 결과 흔히 친청 (친정청래) 후보, 저는 반명·친청 후보라고 부르는데 그분들이 세 분 됐다고 해서 다섯 분을 뽑는 최고위원의 최종 결과가 3대2로 될 것이라고 본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러나) 결과는 시작하자마자 변하기 시작할 것 이라며 선거 중반에 민주당 최고위원 지도부는 분명히 4대1 판세를 형성할 것이고, 선거 마지막에 몽땅 떨어뜨리고 5대0으로 가느냐, 아니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고 했다.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로 우뚝 서는 선도 국가의 시대를 열고 싶다는 그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로 그런 꿈을 실현시키는 데 있어 이번 전당대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민주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않나) 라며 총리가 나가 당대표로 가야 할 만큼 절박하다 고 말했다.또 대통령님께서도, 그리고 우리 모두가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지금이 얼마나 당의 절박한 시기인가를 다 알고 있다 며 이번에 잘못하면 당도 정부도 나라도 대통령도 호남도 엉망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절박함 때문에 저는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모아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이겨낼 것 이라고 했다.아울러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 ▲당 업무보고 공개 ▲3개월 내 압도적 지지율 반등 ▲조국혁신당과 통합 문제 마무리 ▲청년 정당으로 탈바꿈 등을 내걸었다.정청래 후보를 겨냥해선 애매모호하게 갑자기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선언해 당을 엉망으로 만드는 이런 짓은 안 할 것 이라며 대통령의 개혁성을 의심하거나 반개혁적이라고 음해하는 것이 반명 아닌가. 이런 반명에 대해 노코멘트 하는 것이 무슨 대통령을 지키는 것인가. 그런 분들이 지도부를 할 자격이 있나 라고 했다. 김 후보는 반드시 할 일은 하고 반드시 할 얘기는 하고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비판은 제가 막아내겠다 며 제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떠나 나라를 생각하고 계엄을 경고했고 막아냈듯 앞으로 모든 문제들을 그런 공적 원칙에 따라서 처리하겠다 고 언급했다.또 제 모든 것을 걸고 당대표로 승리, 성공하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시킬 것 이라며 저는 물렁물렁하다가도 나쁜 놈들이 나타나면 무섭게 때린다. 이낙연도 사쿠라라고 때렸고 체포동의안 가결되면 협잡이라고 때렸고 계엄하겠다는 놈들 잡겠다고 때렸고 아무리 무서운 사이비들이 나타나도 때릴 것 이라고 했다.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투표 안 하면 안 본다 하실 수 있지 않나. 그리고 투표는 반드시, 게다가 당대표는 김민석 덤으로 말씀하실 수 있지 않나 라며 최고위원들은 몽땅 말로만 친명하고 실제로는 반명하는 사람들 다 떨어뜨려라 하실 수 있지 않나 라고 말했다.또 이 대통령이 당의 뒷받침을 받지 못한 현실을 완전히 극복하고 완벽하게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하는 위대한 전당대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김용·서미화·박선원·임미애(기호순) 최고위원 후보와 김문수·박균택·이용우·정진욱·조계원 의원 등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