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1T05:00:00
인구 절벽 시대, 분만실도 절벽이다 [줌인IT]
원문 보기저출생 대응에 쏟아붓는 예산은 해마다 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 지원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는 대책은 즐비하다. 그런데 정작 아이를 낳을 곳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임신부가 속출하고 있다면, 이 모든 정책은 출발선부터 잘못 짜인 것이다.대한산부인과학회 집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250개 시군구 가운데 분만기관이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이 77곳(30.8%), 분만기관이 하나만 남은 지역이 60곳(24.0%)에 달한다. 전국 절반이 넘는 지역이 ‘분만 취약지’로 분류된다는 뜻이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