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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4T19:00:00
배로 뚝딱, 바다 위 63빌딩급 발전소 짓다
원문 보기영광 낙월해상 풍력단지 높이 250m, 5.7MW급 64기 총 364MW 규모… 국내 최대 절반 상업운전… 올해말 완공 지난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하우리항. CTV(작업자 수송선)를 타고 뱃길로 1시간30분 남짓 달려 영광군 송이도 인근 해상에 들어설 무렵 창밖으로 흰색 풍력발전기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발전기 사이로 더 들어가자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붉은색 철제 구조물이 시야를 채웠다. 이 구조물의 정체는 배 다. 길이 123.6m, 폭 58m의 해상풍력 설치선 한산1호 로 영광낙월해상풍력(이하 낙월해상풍력)의 막바지 해상공사에 투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