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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2T03:00:00
극한폭염 엔 집안도 위험하다...자택 온열질환 비중 2배 껑충
원문 보기행정안전부는 올여름 유럽과 일본에서 발생한 폭염 인명피해가 냉방이 어려운 자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우리나라도 일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극한 폭염 시에는 실내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프랑스와 일본의 폭염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폭염 취약계층의 실내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는 올해 6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6월을 기록하며 최고기온이 44.3도까지 치솟았다. 폭염 기간(6월 17일~7월 2일)에는 예년보다 초과 사망자가 5764명(36.2%) 늘었고, 폭염이 절정이던 6월 22~28일에는 자택 사망자가 전주보다 91% 증가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냉방 대피시설 운영과 우체국 집배원·이웃 등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보호 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