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22:45:54

대홍수는 자연재해 아닌 기후재난 ...네팔, 美·中·인도 등에 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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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사상 최악의 대홍수 로 신음하고 있는 네팔이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을 향해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네팔 정부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으로 규정하며 국제 사회에서 책임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시르 카날 네팔 외무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칸티푸르TV 시사 프로그램 파이어사이드(Fireside) 와 인터뷰에서 네팔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실상 미미하지만 우리가 만들지 않은 세계적인 위기에 가장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