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23:49:49

잠깐 살아야지 했는데 10년째…미국 출신 제주해녀 여기서 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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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녀자격 취득한 유일한 외국인 카일리 젠터 미국 CNN이 한국 해녀 자격 을 보유한 외국인 카일리 젠터(36)를 소개했다. 미국 뉴욕 출신인 젠터는 제주에 정착해 해녀들과 물질을 하며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젠터는 제주 서쪽 끝에 위치한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젠터는 2026년 기준 국내에서 해녀 자격을 보유한 유일한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뉴욕주 출신인 젠터가 처음부터 제주 해녀를 꿈꿨던 건 아니다. 대학 시절 유럽에서 유학한 그는 졸업 후 아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칠 일자리를 찾았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한 만큼 당초 일본행을 생각했지만, 숙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한국의 영어강사 채용 공고를 보고 2012년 경남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