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4T11:48:25
[만물상] 자택 임종
원문 보기일본인들은 대부분 ‘다다미방’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한다. 병원에서 치료받다가도 집으로 돌아가 사망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사실 병원의 목표가 환자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의 방문 진료와 왕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일본의 의료기관에서 사망률은 2000년 81%에 달했지만 자택 임종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면서 최근 65%까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