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8T06:00:00

‘무과실 배상’ 불똥 튀랴… 통신사,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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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자사 고객 안전을 위한 조치지만 무엇보다 보이스피싱을 막지 못하는 회사를 엄히 다스리겠다는 최근 정치권 기조를 의식한 행보로도 읽힌다.28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보이스피싱 총 발생건수는 2만1588건에 달한다. 이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건수(1만8676건)보다 15.6% 늘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피해액은 1조1330억원으로 2024년 1월부터 11월(7257억원)보다 56.1% 증가했다. 통상 전화를 통해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특성상 통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