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9T20:59:00
[광화문]과도한 기업 때리기가 가져온 반작용
원문 보기6·3 지방선거가 끝난 지 한참이 지났건만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는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분노하는 이들이 참정권을 훼손당했다며 내는 목소리다. 개표소를 점령한 시위대의 주축은 2030이다. 공정 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이들에게 결과가 뒤바뀌지 않는다 는 설득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의식의 밑단에는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이 있다. 이재명 정부가 기업의 잘못에는 혹독하게 대응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중대한 과오에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게 불공정 인식의 한 축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사태엔 그렇게 분노했던 정부 여당이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된 사건에는 침묵한다 는 여론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