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09:10:01
3.1이닝 4사구 6개+ERA 15.58인데 감독은 "안 불안해"…美매체는 팩폭 "마이너 갈 생각 없나"
원문 보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최악의 투구를 펼친 사사키 로키(LA 다저스)를 향한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사사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4사구 6개를 쏟아내며 5실점 했다. 총 6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99마일(약 159㎞)을 찍었으나, 제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1회에는 30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4사구 4개로 2실점하면서 일시 강판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오는 31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사사키를 선발 낙점했으나,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평균자책점 15.58로 마감한 그가 과연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부호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