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05:23:10

정기선 10년·20년 장기 안목 필요 …사장단에 미래사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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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10년·20년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3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 D센터에서 주재한 그룹 사장단 회의 에서 눈앞의 실적에 집착하다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해 혹독한 대가를 치렀던 아픈 경험을 갖고 있다 며 이같이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부회장과 조석 부회장, 이상균 부회장 및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11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룹 사장단은 이날 각사별 상반기 실적과 신사업, 미래성장전략을 점검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과 실행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등 그룹 차원의 핵심 현안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의 실현 가능성을 들여다봤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기술의 그룹 내 도입 현황을 체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리스크에 대한 예방대책의 실효성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