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4T05:54:43

中 만리장성 무너뜨렸다 신유빈-임종훈, WTT 미국 스매시 대역전 우승 ... 굳건한 혼합복식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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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만리장성을 무너뜨리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최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왕추친-쑨잉사(중국) 조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11-9 6-11 7-11 11-7 11-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은 두 선수가 WTT의 최상위 등급인 스매시 무대에서 거둔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두 선수는 지난해 WTT 파이널스를 포함해 총 4차례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 자리를 꿰찼다. 올해에도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이번 미국 스매시까지 연달아 제패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