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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29T06:03:29
전현희 "'반의반값' 아파트 임기 내 10만호 공급"…서울 주택공약 발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서울형 공공주택 공약으로 토지임대부 방식의 반의반값 아파트 10만호를 공급하겠다 고 했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주택공급 원칙은 공공이 택지를 보유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공공이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것 이라며 서울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가격 안정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노력을 가장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분양가를 반의 반값 수준까지 낮추겠다 고 했다. 전 예비후보는 반의반값 아파트 를 두고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 소유권만 수분양자가 갖는 구조 라며 거주 의무 5년 및 전매 제한 10년 이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계획과 관련해서 10만호 중 30%는 청년 공공임대로, 70%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분양주택으로 공급할 것 이라며 노후 공공주택 재건축 7만호, 공공택지 활용 3만호, 역세권 추가 확보 등을 통해 임기 내 공급이 가능하다 고 했다. 전 예비후보는 서울의 부동산 정책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좌우할 핵심 변수 라며 오세훈 시장처럼 정부와 엇박자를 내는 시정으로는 부동산 안정화가 어렵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