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20:56:25

영끌한 친구들은 웃는데… 10년 전 전세 택한 직장인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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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집을 사는 대신 전세를 선택했던 한 직장인이 최근 집값 상승과 전세난을 겪으며 깊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살 수 있을 때 살 걸 너무 후회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0여년 전 주변 친구들이 결혼 후 영끌해 아파트를 살 때 저는 금리 걱정에 안전하게 전세를 택했다 며 부부가 허튼 데 돈 쓰지 않고 외식도 줄여가며 성실하게 모았다 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달라졌다. A씨는 영끌했던 친구들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저는 그동안 모은 돈을 이번에 전세금을 올려주는 데 고스란히 썼다 며 전세가 이제 정말 씨가 말라 갈 곳도 없더라 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