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7T01:51:15
급기야 대규모 해고까지 사우디 돈줄 끊긴 LIV 골프... 4700억 필요해 재정 위기
원문 보기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의 자금 지원 중단 이후 극심한 재정 위기에 빠진 LIV 골프가 대회 취소와 상금 삭감에 이어 결국 대규모 직원 해고까지 단행하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영국 매체 BBC 는 27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시즌을 조기 종료한 뒤 직원 감원을 공식 확인했다 며 생존을 위해 3억 5000만 달러(약 47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가 절실한 상황 이라고 보도했다. LIV 골프 대변인은 BBC 를 통해 올해 초 발표된 사우디 PIF의 자금 지원 약정이 공식 종료된다. 이에 따라 LIV 2.0 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운영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많은 임직원에게 LIV 1.0 체제하에서의 고용 계약이 9월 첫째 주에 종료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며 인력 감축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