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5T05:51:38

靑 "삼성전자 파업 상황 오지 않길 바래…긴급 조정권 결정 단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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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15일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것과 관련 삼성전자가 국민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파업 같은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란다 고 밝혔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며 노사 간 협의가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 고 했다.이어 주식만 해도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직간접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1700개 협력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 노사 간 대화를 촉구했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대로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긴급조정권 발동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청와대와 조율이 안 된 상태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면서도 산업부 장관으로서 할 말을 한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거시경제를 총괄하는 게 재경부고,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게 산업부고, 노동 정책을 관장하는 게 노동부다. 각자 부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다만 그것이 바로 긴급조정권 발동으로 볼 수는 없는 대목 이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을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