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12:39:43

[단독] 이병철 회장 ‘공수래공수거’ 글씨 1억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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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1910~1987) 삼성그룹 창업주의 붓글씨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뜻)’가 온라인 경매에서 1억원에 낙찰됐다. 1500만원에 시작해 총 37회 응찰 끝에 새 주인 품에 안겼다. 경영난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교양지 월간 ‘샘터’가 소장하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