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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4T05:16:26
李 대통령 신념보다 책임 鄭 직격?…전대 본격화, 당권구도는
원문 보기[the300] 8·17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차기 당권 경쟁이 당청(여당-청와대) 관계 정립 문제와 맞물려 확전되는 분위기다.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등이 잠재적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정 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 등 개혁 의제를 고리로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이번 전대가 향후 여권 권력 구도의 향방을 가르는 시험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6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당헌 개정 절차에 들어간다. 핵심은 이번 전당대회에 한해 전준위 설치와 선출 방식 확정 시한을 적용하지 않는 당헌 특례 부칙 을 신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