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15T20:21:07

美, 트럼프 얼굴 새겨진 1달러 금빛 동전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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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금빛 동전을 발행하기로 했다.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미국이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면서 조폐국은 자유과 애국심의 지속적인 상징을 기리기 위해 이 새로운 1달러 금화를 주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 금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져 미국적 가치와, 모든 이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국가의 약속을 기념한다 고 설명했다.공개한 동전 시안을 보면 앞면에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윗부분에는 자유라는 글자가 새겨지고, 가운데에는 우리는 신을 믿는다(IN GOD WE TRUST) 는 문구가 들어간다.AP통신은 해당 기념주화가 올 가을 발행될 예정이며, 올해초 최종 디자인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공개된 주화는 금으로 동전을 만든다는 당초 계획과 달리 도금 처리가 됐으며 트럼프 대통령 초상도 달라졌다고 전했다.앞서 미 국무부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 초상이 담긴 이른바 애국자 여권 발급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재무부는 3월부터 신규 화폐에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삽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