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박근혜, 당 화합 강조…연찬회 참석 검토하겠다고 밝혀"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의 화합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 원내대표는 예방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께서 이제 우리 당이 비록 소수당이지만 같이 힘을 합쳐서 국민들로부터 그래도 이 당만이 희망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면 우리 당도 앞으로 다가올 선거에서 더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 고 전했다.정 원내대표는 계속적으로 당의 화합을 강조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고 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께서 지원 유세를 하셨다 며 선뜻 저희 당을 지원 유세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 보수가 이렇게 허물어져 가는 것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조금이라도 내가 보태면 우리 당이 살아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지원을 했다 고 말씀하셨다 고 전했다. 그는 당 의원들을 대표해서 이번 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국회의원 연찬회에 대통령님께서 직접 참석해서 우리 당이 나아갈 바를 말씀해주시면 좋겠다고 연찬회 초청 의사를 전달해드렸다 며 대통령께서는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고 했다.이어 과거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TF가 가동이 됐을 때 제가 그때 TF 팀장을 맡았었다. 그 이후 통합진보당이 해산될 때 헌법재판소에서 있었던 정당 해산 심판의 정부 측 대리인을 했었다 며 박 전 대통령께서 그 일화를 소개해주면서 심지가 굉장히 굳고 안보관이 투철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 하면서 그 일을 회상하시면서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고 했다. 함께 참석한 유영하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 여부에 대해 생각을 해서 답을 주시겠다고 했다 며 아마 조만간에 결정하시면 당으로 전달이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유 의원은 안보에 대해서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도 하셨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