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3T06:32:57

김용남 "조국과 연대 힘들어…단일화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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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조국혁신당(조국 대표) 쪽과 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선거에선 떨어질 것이란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다 고 말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날 오후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은 아직도 과거의 진영 논리, 내지는 이념의 틀에 갇혀 있는 것 같다 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단일화 후보 또는 선거 연대는 연대할 이유가 있을 때 하는 것 이라며 단일화 대상으로 언급되는 분들 중 일부는 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추구하는 중도 실용 정책과 맞지 않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조국 대표와 연대가 힘들 것이라고 보는지 묻자 그렇다 고 답했다. 또 김 후보는 본 선거운동은 5월 21일 시작해서 13일 동안 펼쳐지고, 물론 투표용지 인쇄는 그로부터 일주일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안다 며 (단일화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했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관련해선 정책 공조라는 측면에서 같이 할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전했다. 단일화 없이 다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때 승리 가능성과 관련해선 확신을 가지기 때문에 실핏줄이 터져가면서 새벽부터 뛰고 있다 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핏줄이 터진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김용남 후보는 제가 몇 번 선거를 치러봤지만 (이번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고 응원의 강도도 가장 높은 것 같다 며 떨어질 때는 떨어질 것이란 감이 온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고 했다. 한편 조국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출연해 세월호·이태원 참사, 백남기 농민에 대해 김용남 후보가 과거에 했던 발언은 정말 생명권에 반하는 것이라 사과하라고 요청했다 며 왜 세월호는 사과하고 이태원은 사과 안 하는지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