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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30T18:11:00
한화 3형제 동반 승진… 수석부회장 김동관 시대 공식화
원문 보기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방산·조선·에너지 등 지휘 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으로, 오너3세 분업승계 탄력 한화에어로 등 5社 대표 교체…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속도 한화그룹 오너 3세 삼형제가 나란히 승진하며 3세 경영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방산·금융·유통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인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김동관 부회장의 수석부회장 승진이다. 2022년 8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4년 만이다.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자리는 금춘수 전 수석부회장이 2024년 5월 물러난 뒤 약 2년간 공석이었다. 이를 두고 장남을 중심으로 한 그룹 컨트롤타워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도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