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15:42:00
“철학 달랐던 박정희·김대중도 ‘국민 통합’엔 한뜻”
원문 보기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립이 첨예화하는 상황에서 사회자가 ‘박정희’를 외치자 참석자들이 ‘김대중’을 외치는 이례적인 회의가 개최됐다. 박정희학술원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은 2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박정희·김대중 리더십의 유산과 교훈’을 주제로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두 대통령 기념 사업 기관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박정희가 열고, 김대중이 넓힌 한일 관계’를 다룬 학술 회의가 호평받자 2차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