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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26T05:37:57
국힘 "제주 실종 허위 종결 경찰관 신상 공개하라…피해자 이름 안 쓰겠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경찰관의 신상을 공개하기를 촉구한다 고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시키고, 실종자 가족을 속인 것은 살인 못지않게, 어쩌면 살인보다 더 나쁜 엽기적 범죄라고 생각한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대범죄자를 공개하는 신상공개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주로 흉악 살인범만 공개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 이런 식으로 허위 종결한 경우, 그리고 마약, 도발, 취약계층 상대 사기 등에까지 신상정보를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 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에 피해자의 이름을 넣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광주 스토킹 살인사건은 살인자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그런데 제주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라며 앞으로 피해자의 이름을 쓰지 않도록 하겠다.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이라 부르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