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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02T02:49:07
AI·반도체·K소비재 훈풍 …중견기업 수출 기대 살아났다
원문 보기인공지능(AI) 서버와 고성능 반도체, K-소비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중견기업들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3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최근 5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수출 전망도 100선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에 따르면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7.6으로 전분기(82.8)보다 4.8포인트(P) 상승했다. 최근 5년 내 최대 상승폭이다.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수출전망지수는 전분기보다 6.1P 오른 96.0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96.8로 7.4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94.0으로 3.2P 올랐다. 제조업에서는 전자부품·통신장비와 화학물질·석유제품 업종의 수출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과 출판·통신·정보서비스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