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9T09:10:34

與野 호남 반도체 공방…환영한 재계도 인프라 지원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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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사상 최대 투자액인 5000조원에 육박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정치권에선 호남 반도체 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됐다. 야당은 졸속 발표라며 공세를 이어갔고 여당은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재계는 환영했지만 정책 지원 집행 속도와 방향 등을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유지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호남에 반도체를 떼주기 위해 영남·충청 등지에는 생색내기용 과제를 던져준 것에 불과하다 고 주장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광주·전남이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인 두 기업이 동시에 같은 곳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발표하는 것 자체가 관치에 의한 억지 결정임을 가리키는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