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22T04:00:00

인도 대법원장 “백수는 바퀴벌레” 막말에… 청년들 '바퀴벌레당'으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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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법부 수장이 사회 운동에 뛰어든 실업 청년을 두고 '바퀴벌레', '기생충' 등 혐오 발언을 쏟아내자, 이에 대한 반발로 탄생한 가상의 정당 '바퀴벌레당'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수리야 칸트 인도 대법원장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 그는 지난주 재판 청문회 과정에서 실업 상태의 청년들이 언론계나 사회 운동에 뛰어드는 현상을 “바퀴벌레나 기생충”이라고 비유해 도마 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