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6-04T20:44:24
뉴욕 증시, 반도체주 하락에 혼조 마감…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반도체주 하락과 중동 사태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74.86포인트(1.73%) 오른 5만1561.93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 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3포인트(0.41%) 상승한 7584.31에 거래를 마쳤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018포인트(0.09%) 내린 2만6830.958에 장을 닫았다.CNBC는 반도체주에서 비(非)기술주로 투자자들이 순환 매수에 나서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했다고 전했다.비기술주로 순환 매수는 브로드컴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촉발됐다. 투자자들은 ARM과 마이크론 등 최근 주가 상승세를 견인하던 반도체 관련 종목 비중을 줄였고 유나이티드헬스와 JP모건체이스 등 비중을 늘렸다.데니스 폴머 몬티스파이낸셜 최고투자책임자는 인공지능(AI) 이슈는 여전히 살아 있고 양호하지만 이 랠리는 믿기 어려운 두 달 넘는 급등 이후 지쳐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 교착 상태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가도 놀랍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