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6T18:00:00
2조엔 들고 뉴델리 간 다카이치… ‘오누이 외교’에 가려진 복잡한 셈법
원문 보기“앞으로 오누이 관계로 지내기로 (서로) 약속했습니다.”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서 발표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발언이다. 일본·인도 정상회담 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일본 총리=누이, 인도 총리=오빠’라는 관계가 다카이치를 통해 공표된 것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현장에서 다카이치를 “나의 어린 여동생(my younger sister)”이라 부르며 개인·국가 차원의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