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0T05:34:59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본궤도…내달 22일 후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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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관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가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혁신연대는 지난 26일 대표자회의를 거쳐 경선 방식을 여론조사 45% 대 선거인단 55%로 확정하고 27일 후보자 선출 공고를 냈다.선거인단 등록은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받는다. 여론조사는 같은달 18~20일, 선거인단 투표는 같은달 19~21일 휴대전화 전자투표로 각각 치른다.혁신연대는 경선 기간 중 후보 간 정책 토론회도 2~3차례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단일후보는 내달 22일 최종 발표된다.도승숙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장은 수차례 토론을 거쳐 선출 방식을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은 상호 신뢰와 공동 책임에 기반한 결과 라며 누가 단일후보로 선출되든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한 성숙한 논의의 과정이 돼야 한다 고 말했다.앞서 선거인단 모집을 둘러싸고 안민석 예비후보 캠프와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간 갈등이 빚어진 바 있으나 4개 후보 모두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단일화가 본궤도에 올랐다.현재 단일화 과정에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민석 전 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장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