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15:48:00

“이장우 오만·불통… 대전·충남 통합 즉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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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4일 본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현 시장의 지난 4년 시정에 대해 “한마디로 ‘시민 없는 일방 시정’이었다”며 “‘보여주기식’ 대형 행사에만 몰두하면서 민생은 외면해왔다”고 했다. 허 후보는 “나는 이 시장과는 다르다”며 “이번 선거는 ‘무능·불통·오만’ 시정을 청산하는 선거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대전으로 끌어와 실질적인 경제 부흥을 이끌겠다”고 했다. 이어 “내가 당선된다면 말라 죽어가는 민생 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때 대전시장에 당선됐다가 4년 뒤 선거에서 이 시장에게 2.39% 포인트 차이로 진 바 있다. 이번 선거는 전현직 시장의 리턴 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