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8T21:04:49

중국인 보유 주택 6만가구 넘어…‘외국인 토허제’ 시행 후 거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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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이 작년 말 기준 10만8231가구로 조사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약 6만1000가구(약 56.7%)로 가장 많았다. 정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반기(6개월)마다 외국인 소유 주택·토지를 조사해 공개하는데, 외국인 보유 주택 수와 그중 중국인 소유 비율 둘 다 결과 발표 때마다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8231가구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8015가구(8.0%) 늘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이 국내 전체 주택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0.55%로, 1년 전 0.52%에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