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1T04:43:37

살려달라 故 이채원양 구하려다 중상…광주 고교생 용감한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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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인 고(故) 이채원양을 도우려다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이 용감한 시민상 을 받았다. 광주경찰청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비아고등학교 2학년 고모군(17)에게 용감한 시민 표창 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군은 지난달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거리에서 살인 피의자 장윤기(23)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당시 장윤기는 귀가하던 고등학생 이채원양(17)을 미행하다 납치를 시도했고, 이양이 저항하자 흉기로 살해했다. 고군은 살려달라 는 이양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갔다. 이후 119에 신고하기 위해 휴대전화로 시선을 돌린 순간 장윤기로부터 흉기 공격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