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3T02:10:31

이젠 KIA가 우리 팀이라 든든해요 2년 만에 돌아온 日 감자, 롯데전 악몽 지우러 간다 [광주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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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한국 KBO리그로 돌아온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5·KIA 타이거즈)가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첫 걸음은 그를 힘들게 했던 롯데 자이언츠전 악몽을 지우는 일이다. 시라카와는 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가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 2년 전 떠날 때도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떠난 뒤에도 한국야구를 잘 보고 있었고 좋아했다 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KIA는 지난달 28일 시라카와와 총액 10만 달러(계약금 2만, 연봉 4만, 옵션 4만)에 아시아 쿼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본인 단일 국적 선수다. 시라카와는 지난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어 한국 KBO 리그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당시 기록은 12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5.65, 57⅓이닝 36사사구(33볼넷 3몸에 맞는 공) 46탈삼진으로 썩 좋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