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13:34:50

82년 한국야구 세계 첫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별세…향년 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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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우승으로 이끈 어우홍 전 감독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어 전 감독은 동래중(현 동래고)에서 투수로 야구를 시작해 제 3회 전국지구 대표 중등학교 야구쟁패전(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를 거쳐 조선전업, 남선전기 등 실업팀에서 뛰다 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1년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1982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김재박, 최동원, 한대화, 선동열 등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