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0T08:48:55

생리라곤 안 했고, 걸스데이 라고 했다... 女 축구 간판스타 지소연에 막말 충격 전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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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수원FC 위민)을 향해 경기 도중 성희롱성 발언을 내뱉어 파문을 일으킨 심판진이 당초 해명을 뒤집고 생리를 뜻하는 은어를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다. JTBC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심판팀은 무선 교신 과정에서 생리를 뜻하는 은어인 걸스데이 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실을 최종 시인했다. 앞서 논란이 확산하자 심판팀은 교신에서 생리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 고 선을 그었지만, 직접적인 단어만 피했을 뿐 동일한 의미의 은어를 쓴 정황이 낱낱이 드러난 것이다. 이번 사태는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2026 WK리그 정규리그 경기 도중 벌어졌다. 전반 31분경 판정에 대해 주심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던 지소연은 배선영 주심이 다른 심판진과 무선으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해당 모욕적인 발언을 내뱉는 것을 근거리에서 직접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