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0T02:02:53
[정치 인사이드] 김어준은 “차기 주자” 일본에선 “부럽다”…중동 사태에 존재감 키운 강훈식
원문 보기지난 4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가게 안 계단을 내려오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마중을 나가기 전에 참모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들른 참이었다. 인사를 건네자 강 실장은 잠시 자리에 앉아 안부를 묻고는 금세 일어났다. 당분간 비서실장을 더 하셔야 겠다고 넌지시 묻자 싱긋 웃으며 “많이 도와달라”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