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12:00:00
‘가성비 워터밤’ 한강 수영장... 음주·흡연·성추행에 몸살
원문 보기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수영장. 평일에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온 이용객이 북적였다. 선베드 150여 개도 빈자리 없이 가득 찼다. 그러나 곳곳에 음식을 먹고 남은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거나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었다. 곳곳에서 몰래 맥주를 꺼내 먹는 이도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자녀와 방문한 A씨는 “아이들도 많은데 보고 배울까 봐 걱정”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