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06:20:10

美 8900조 의료 시장에 네이버式 ‘수퍼 플랫폼’ 심는 한국계 창업가 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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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 당국(CMS)에 따르면 올해 미국 연간 의료비 지출은 작년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3배 수준인 약 5조9000억달러(약 8900조원)로 추산된다. 이런 막대한 규모의 미국 의료 현장의 재무·유통·행정을 하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는 스타트업이 있다. 2021년 병원 전용 법인 신용카드 발급 핀테크 업체로 시작해 사업을 확장 중인 미국의 스타트업 나이트라(Nitra)다. 창업자는 한국계 미국인인 팀 황 대표다. 황 대표는 앞서 AI 정책 데이터 기업 피스컬노트를 공동 창업했고, 이 회사로 29세에 아시아계 미국인 최연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대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